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먼저 모두 기간 내에 기획안을 작성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번 컨퍼런스의 본질적인 취지를 놓치신 것 같아
이번 공지글을 통해 전하고자 합니다.
추가사항)
마케팅 진행 타임라인: 10.02 ~ 11.30
→ 기획안 작성할 때 고려할 것!
서비스 도입이 아닌 마케팅에 집중하기
복합적인 마케팅방안 제시하기 (예산 3억 고려)
유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1. 서비스 도입보단 마케팅에 집중
현재 많은 백피를 보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려고하는 것 같습니다.
케이팝 콘서트 선예매 혜택, SIM카드 무료제공 등…
현재 IMC 마케팅은 상품이 출시되고 초반에 한정된 예산으로 극한의 인지도 및 상품 홍보를 목표로 합니다. (상품 기획단계가 아님!!!) 효과적인 input-output이 1차적인 목표기에, 부가적인 서비스 및 혜택보다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에 집중해주셨으면 합니다.
처음에 제시한 제품 혜택과 서비스에 집중했으면 합니다.
혜택부터 카드 발급 대상자가 필요할 혜택에 맞춰 출시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마케팅 방안이 위 혜택과 연관있거나 너무 벗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IMC 마케팅이기에 복합적인 채널을 활용하기
무엇보다 효과적으로 예산을 분배하여 마케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1.
연예인 /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
2.
버스 광고
3.
바이럴
4.
이벤트 / 프로모션
5.
옥외광고(홍대, 서울역 같은 플레이스)
위 예시와 같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일관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기에
물론 비용 산출이 정확할 필요는 없지만, 대략적인 추산을 하려고 노력하며
좀 더 관점을 마케팅 실무자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예) 중국인들이 많이 가는 대형마트 ㅇㅇ마트에 옥외광고 진행
예) 파리 교환학생이 많이 시청하는 파비앙 유튜브 채널 활용 인플루언서 마케팅
3. 숲이 아니라 나무를 보자! 유학생의 입장에서 보기
마케팅 담당자 입장에서 좀 더 객관적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KBO 관람을 활용한 마케팅 방안이라면,
물론 효과적이고 인지도도 있겠지만…
과연 유학생 중 몇 명이 KBO를 보고 싶어할까요?
중국 베트남 태국 중 프로야구가 있는 나라가…
단순 긍정적인 이미지나 여러분의 입장에서가 아닌,
유학생과 근로자, 그리고 각 나라의 문화를 고려하여 조금 더 유효한 마케팅을 제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